saltfactory's blog


Mac OS X에 CakePHP (2.x) 설치하기

서론

Ruby on Rails는 웹 개발의 발전을 선두한다고 말하고 싶을 정도로 웹 개발을 빠르게 할 수 있고 커뮤니티가 매우 엑티브하다. RoR은 MVC 패턴으로 웹을 개발할 수 있게 해주는 프레임워크로 웹 개발자가 MVC 패턴을 수동으로 만들지 않고 프레임워크가 제공하는 MVC 패턴으로 개발하기만 하면 매우 안정적으로 훌륭한 MVC 기반의 웹 어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이러한 RoR의 강점은 다른 웹 프레임워크에도 영향을 미쳤는데, 그중에 하나가 바로 CakePHP이다. 지금까지 PHP로 두서 없이 PHP 웹 사이트나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면 CakePHP로 MVC 패턴으로 웹 개발을 빠르게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포스팅은 Mac OS X에서 원격서버 없이 인터넷이 되지 않는 곳에서도 CakePHP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기 위한 설치 방법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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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untu에 GitLab 설치하여 git 호스팅 서비스 구축하기 (ubuntu + gitlab + RVM + Apache + Passenger)

서론

이제 연구소와 개발팀에서 git는 없어서는 안되는 매우 중요한 버전관리 시스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github나 google code 에서 git 호스팅 서비스를 이용하면 되지만 무료로 사용할 경우 저장소(repository)의 공간이 적을 뿐만 아니라 private repository 운영을 하지 못한다는 제한이 있다. 그래서 연구소에서 연구원들에게 git 호스팅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자체적으로 git 서버를 구축하였다. 올해 초부터 꾸준히 gitorious.org에서 배포하고 있는 오픈소스로 gitorious를 기반 git 호스팅 서비스를 구축하였는데, 커뮤니티가 좀 더 활발하고 국내 유저들이 많은 gitlab 기반으로 git 서버를 이전하기로 결심을 했다.

gitorious와 마찬가지로 gitlab은 Ruby on Rails 기반으로 만들어진 것이라 서버측 프로그램을 루비 기반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 연구소의 시스템에 무리 없이 설치가 가능할것 이라고 판단했다. 참고로 gitorious는 마찬가지로 Ruby on Rails 기반이지만 gitlab 보다 설치가 좀 까다로운 편이라고 생각하면된다. gitlab 공식 wiki install에서는 ruby 1.9.2를 시스템에 교체 설치하고 nginx로 서버를 설정하는 문서로 되어 있다. 하지만 우리가 사용하는 시스템은 이미 여러버전의 Ruby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고 RVM을 사용하고 있고 RoR 서비스를 Passenger 기반으로 서비스하고 있기 때문에 RVM과 Apache2 + Passenger 로 설정하는 방법을 소개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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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스프레소(Appspresso) 마운틴 라이언 (Mountain Lion OS X 10.8.x)에서 바로 실행되지 않을 때

서론

Mountain Lion OS X (10.8.x) 버전부터는 맥에서 써드파티 어플리케이션의 보안이 강화되었다. 공식적으로 앱스토어를 통해서 앱을 다운로드 받지 않거나 애플에서 허가하지 않은 소프트웨어를 실행시키면 “알수 없는 개발자”가 만들었다는 경고를 보여주면서 앱을 실행할 수 없도록 한다. KTH의 Appspresso가 1.1.2 버전으로 업데이트되어서 마운틴 라이언에서 새로운 버전을 다운 받아서 앱스프레소를 실행시키는데 어플리케이션 보안 문제로 새로운 버전의 앱스프레소를 실행시킬 수 없는 문제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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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unes를 이용하여 아이폰과 데스크탑 파일 공유하기

서론

아이폰 사용자라면 아이폰에서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데이터를 데스크탑으로 옮기고 싶은 생각을 항상가지고 있을 거라 예상된다. iCloud를 서비스가 존재하면서 사용자들은 사진, 음악, 동영상, 그리고 문서까지 모두 iCloud를 이용해서 애플의 디바이스에는 동기화를 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특정 앱에서 발생하는 파일을 자신이 사용하는 데스크탑으로 파일을 전송하거나 가져오는 기능은 여전히 앱이 파일공유를 지원하는지의 여부에 따라서 개별로 파일을 공유할 수 있다. 아이폰과 데스트탑으로 파일을 공유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USB를 이용해서 iTunes에 연결한 후에 아이폰과 데스크탑의 파일을 공유하는 방법에 대해서 살펴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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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용 Google Chrome 브라우저 임시파일(Cache, Cookie) 관리

서론

Mac OS X (맥)에서는 맥용 소프트웨어 캐시 자원을 ~/Library/Caches 즉 /Users/사용자/Library/Caches 라는 디렉토리에 어플리케이션 폴더 형태로 관리를 하고 있다. 아마 윈도우즈도 소프트웨어 Caches 파일을 관리하는 디렉토리가 있을 것 같은데 윈도우즈를 주력으로 사용하지 않아서 정확하게 언급을 하지는 못하겠다. 다만 브라우저 소프트웨어 기준으로 봤을 때 Internet Explore가 가지고 있는 임시파일 디렉토리가 존재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래서 보안상 주기적으로 임시 디렉토리를 비우는 작업을 할 것으로 예상이 된다. 그럼 과연 Mac에서는 어디서 구글 크롬 브라우저 (Google Chrome Browser)의 임시파일을 저장하고 있는지 살펴보자.

원래 보안이라는 것은 사용자의 민감한 부분이고 개인적인 부분이다. 그래서 이 포스팅이 좋은 의도에서 작성되어졌고, 다른 의도에 사용되지 않고 개인정보 보호에 사용되기를 기대해본다. 웹 브라우저에서 사용되는 데이터는 프로그래머와 웹 서비스에 따라 임시 파일들이 보안상 취약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개인 노트북이나 개인 PC 사용을 하는 사용자에게는 특별히 문제되지 않겠지만, 공용 PC를 사용하거나 다른 사람의 랩탑을 잠시 사용해서 사용했더라면 개인이 사용한 웹 서비스의 데이터들을 삭제하는 것을 권유하고 싶다. 물론 임시 데이터( 캐시나 쿠키) 자체가 보안상 문제가 되거나 개인정보가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보안상 자신의 사용 이력을 남겨두는 것 보다는 사용후 폐기하는 것이 좋기 때문이다.

이번 포스팅은 “구글 크롬 브라우저”에 관한 임시 파일 저장소 관리에 대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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